1988년 첫 선을 보인 뉴발란스 574는 성능 기술과 뚜렷한 미적 매력을 모두 갖춘 고급 러닝화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실용적인 디자인과 지지력과 내구성을 제공하는 ENCAP 미드솔 기술로 주목받은 574는 곧 러닝 트랙에서 거리로 옮겨가 도시적인 스타일의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사랑받았습니다. 갑피에 스웨이드와 메시 소재를 혼합한 아이코닉한 실루엣은 지난 수년간 수많은 디자인과 콜라보레이션의 핵심이 되어 왔습니다. J.크루, 스트레이 래츠, 미우미우와 같은 브랜드와 협업하여 574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러닝화 및 캐주얼 슈즈 분야의 주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브랜드 소개
뉴발란스는 1906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영국 이민자 윌리엄 J. 라일리가 설립했습니다. 처음에는 정형외과용 신발과 아치 지지대를 전문으로 제조했으며, 라일리가 세 개의 발톱으로 균형을 잡는 닭을 관찰한 데서 영감을 받아 회사 이름을 지었습니다. 1960년대에 뉴발란스는 러닝화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폭의 리플 밑창을 갖춘 최초의 러닝화인 트랙스터를 탄생시켰습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뉴발란스는 고품질 소재, 편안함, 성능으로 유명한 320과 990과 같은 상징적인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메 레옹 도레, 액션 브론슨, 스톤 아일랜드와 같은 디자이너 및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인해 뉴발란스의 인기가 다시금 상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