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미스가 디자인하고 농구를 위해 처음 선보인 뉴발란스 550은 1989년 뉴발란스 650의 로우탑 대안으로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이 신발은 코트에서의 퍼포먼스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내구성을 위한 가죽 갑피와 지지력과 편안함을 위한 ENCAP 쿠셔닝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한동안 단종되었던 550은 2020년에 아이메 레온 도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부활은 550의 새로운 팬 세대를 탄생시켰고, 일본 브랜드 AURALEE 및 신발 리테일러 Concept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포함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이어졌습니다.
브랜드 소개
뉴발란스는 1906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영국 이민자 윌리엄 J. 라일리가 설립했습니다. 처음에는 정형외과용 신발과 아치 지지대를 전문으로 제조했으며, 라일리가 세 개의 발톱으로 균형을 잡는 닭을 관찰한 데서 영감을 받아 회사 이름을 지었습니다. 1960년대에 뉴발란스는 러닝화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폭의 리플 밑창을 갖춘 최초의 러닝화인 트랙스터를 탄생시켰습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뉴발란스는 고품질 소재, 편안함, 성능으로 유명한 320과 990과 같은 상징적인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메 레옹 도레, 액션 브론슨, 스톤 아일랜드와 같은 디자이너 및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인해 뉴발란스의 인기가 다시금 상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