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조던 17은 윌슨 스미스 3세가 디자인하고 2002년에 출시되었으며, 마이클 조던이 워싱턴 위저즈에서 컴백할 때 착용했습니다. 이 모델은 특히 재즈 음악에 대한 조던의 사랑에서 영감을 받아 재즈 음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와 신발 출시에 맞춰 재즈를 주제로 한 광고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에어 조던 17은 전체 길이의 생크 플레이트가 있는 경량 Phylon 미드솔과 발 앞꿈치와 뒤꿈치에 편안함과 지지력을 제공하는 줌 에어를 포함한 기술적 기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한 CD-ROM이 들어 있는 금속 휴대용 케이스와 함께 제공되어 출시 당시 가장 비싼 농구화 중 하나였습니다.
브랜드 소개
에어 조던은 1984년 나이키와 농구 아이콘 마이클 조던의 파트너십을 통해 설립되었습니다. 피터 무어가 처음 디자인한 데뷔작인 에어 조던 1은 1985년에 출시되어 대담한 색상과 나이키의 에어 쿠션 기술을 도입하며 운동화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마이클 조던의 뛰어난 NBA 커리어는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고, 눈에 보이는 에어 유닛, 탄소 섬유 플레이트, 줌 에어와 같은 혁신적인 쿠셔닝 시스템과 같은 기술 발전이 적용된 시그니처 신발로 이어졌습니다. 수십 년 동안 에어 조던은 카멜로 앤써니와 같은 저명한 운동선수들의 전략적 후원과 트래비스 스콧, 디올, 오프화이트 등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명성과 창의적인 매력을 강화하며 영향력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